국내기업의 소재·부품·장비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지원 협의체가 출범했다. 국내기업이 원천기술 확보와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해외 M&A와 해외 시설투자를 할 경우 경제계와 금융기관이 힘을 합쳐 지원하게 된다.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산업은행을 비롯한 경제단체, 지원기관, 금융기관 등은 10일 ‘해외 M&A·투자 공동지원 협의체’ 협약식을 개최했다.협의체는 기업단체를 대표해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와 5개 업종협회(반도체, 자동차, 기계,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지원기관 대표로 코트라, 소재부품투자기관
경제
이대우 기자
2019.09.10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