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세계평화를 함께 기원하는 뜻 깊은 행사가 비영리단체 블루리본캠페인 주최로 열린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세계평화를 함께 기원하는 뜻 깊은 행사가 비영리단체 블루리본캠페인 주최로 열린다.

/와이즈경제/윤장섭 기자/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세계평화를 함께 기원하는 뜻 깊은 행사가 비영리단체 블루리본캠페인 주최로 열린다. 국내외 문화예술인의 재능기부와 국제교류로 공익을 실천하는 블루리본캠페인은 오는 2월 7일(수) 오후 6시 서울시 강남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동계올림픽 캐치프레이즈인 열정을 상징하는 <Passion. Show.>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1부에 블루리본캠페인의 비전 및 활동 소개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의 염원을 담은 전통한지 족자전달식을, 2부는 캠페인의 주역인 국내외 시니어모델들이 펼치는 특별패션쇼를 진행한다.

만찬이후 3부에서는 K-POP 축하공연과 루브르박물관 전시회 초대작가로 유명한 민태홍화백의 작품 특별경매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공익적인 국제문화교류에 동참하는 의미로 필리핀에서 교통/통신부 장관 부인인 Mrs. Marisol Tugade를 포함하여 디피에 에자코 쿠시(Difie Agyarko KUSI) 주한 가나대사와, 미하이 치옴펙(Mihai CIOMPEC) 루마니아 주한대사 부부, 루벤 엘로이 아로세메나 발데스(H.E. Ruben Eloy AROSEMENA VALDES) 파나마 주한대사 부부가 시니어패션쇼 무대에 참여한다.

블루리본캠페인은 활발한 사회활동과 공익실천을 위해 봉사하는 국내외 액티브시니어층이 중심이 되어 문화예술상품구매와 재능기부, 기업의 후원으로 모금활동을 벌이고 동남아시아 국가의 꿈나무들을 대상으로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과 아시아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을 벌이게 된다.

매년 12월에는 세계도심에서 우리나라 전통한지를 소재로한 자선바자회 형식으로 문화예술교류 투어프로그램도 개최할 예정이다.

블루리본캠페인이 시작되는 금년에는 세계 경제의 중심지 뉴욕시에서 뉴욕의 디자이너 100여명과 함께 뉴욕 「체리티 옥션」 행사를 진행한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세계평화를 함께 기원하는 뜻 깊은 행사가 비영리단체 블루리본캠페인 주최로 열린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세계평화를 함께 기원하는 뜻 깊은 행사가 비영리단체 블루리본캠페인 주최로 열린다.

본 행사를 주최하는 비영리단체 블루리본캠페인의 김지선 사무총장은 “시니어 모델 활동을 할 때 느꼈던 동료, 선후배들의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열정과 관심이 아주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블루리본 캠페인은 사회 지도계층인 시니어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모아 사회 공익이라는 가치나눔을 실현하고자 만들어졌다. 모두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나라와 문화의 경계를 뛰어넘어 열정과 감동으로 하나되고 행복해지는 세계를 이루고자 한다. 앞으로도 후원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5월 동남아시아 문화지원사업과 12월 뉴욕에서 열리는 자선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와이즈경제/syb2002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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