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회장에 정민아 M&K PR컨설팅 대표 선출

 

사단법인 한국PR기업협회의 제18대 회장에 KPR의 신성인 대표가 연임됐다.
사단법인 한국PR기업협회의 제18대 회장에 KPR의 신성인 대표가 연임됐다.

/와이즈경제/윤장섭 기자/사단법인 한국PR기업협회의 제18대 회장에 KPR의 신성인 대표가 연임됐다. 국내 주요 PR 기업들이 회원사로 가입해 있는 사단법인 한국PR기업협회(KPRCA)의 제18대 회장에 KPR의 신성인 대표가 2016년 이후 3년째 회장직을 맡게됐다. 부회장 겸 차기 회장에는 M&K PR 컨설팅 정민아 대표가 선출됐다.

당초 협회는 2018년 회장에 한재방 메타커뮤니케이션즈 대표를 선임한 바 있다. 하지만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맡지 못하게 되자, 신 회장이 그대로 직을 유지하게 됐다. 내년부터는 협회 기존 방침대로 1년 단임 임기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현 회장의 유임과 차기회장이 정해짐에 따라 2018년 한 해 동안 회장 및 차기 회장과 함께 한국PR기업협회를 이끌어 나갈 분과위원장으로는 연구교육분과위원장에 코콤포터노벨리 김기훈 대표, 대외협력분과위원장에 피알와이드 이재철 대표, 온라인분과위원장에 커뮤니크 신명 대표가 각각 선임되었으며 함샤우트 함시원 공동대표가 감사를 맡는다.

국내 주요 PR 기업들로 구성된 한국PR기업협회는 2000년 12월 1일 한국의 PR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PR인들의 자질을 향상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2018년 1월 현재 25개 주요 PR 기업들이 가입되어 있다.

◇ 한국PR기업협회 2018년도 회장단

△회장 KPR 신성인 대표
△차기 회장 M&K PR 컨설팅 정민아 대표
△연구교육분과위원장 코콤포터노벨리 김기훈 대표
△대외협력분과위원장 피알와이드 이재철 대표
△온라인분과위원장 커뮤니크 신명 대표
△감사 함샤우트 함시원 공동대표
△사무국장 지윤서

/와이즈경제/syb2002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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