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함께하는 '해피쉐어 캠페인' 진행

[와이즈경제=최예리 기자] SPC그룹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 캠페인을 진행한다.

SPC그룹의 사회공헌 재단인 SPC행복한재단은 21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SPC 해피쉐어(Happy Share)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객이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 소개된 사연에 응원 댓글을 달거나 SNS에 공유를 하면 일정 금액을 SPC행복재단이 대신 기부한다. 이를 통해 한부모가정 5가정에 총 1천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SPC그룹은 캠페인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늘리기 위해 참여자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해피포인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해피앱 내 해피스토리 메뉴를 참고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해피포인트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PC그룹은 지난해 '카카오'와 함께 4차례 'SPC 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해 한부모가족 18가정에 총 4천만원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해피포인트 플랫폼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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