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가 8일 동원그룹 본사에서 명품 주점 프랜차이즈 ‘1943’을 운영하는 위벨롭먼트와 식자재 공급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위벨롭먼트가 운영하는 전국 50여개 1943 매장에 연간 18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8일 동원홈푸드와 위벨롭먼트가 식자재 공급 협약식을 체결하고 동원그룹 본사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다섯번째: 김성용 동원홈푸드 부사장/왼쪽부터 여섯번째 : 정승민 위벨롭먼트 대표이사/왼쪽부터 네번째: 최혜성 위벨롭먼트 공동대표/왼쪽부터 일곱번째: 김태현 위벨롭먼트 공동대표 (사진=동원그룹)
8일 동원홈푸드와 위벨롭먼트가 식자재 공급 협약식을 체결하고 동원그룹 본사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다섯번째: 김성용 동원홈푸드 부사장/왼쪽부터 여섯번째 : 정승민 위벨롭먼트 대표이사/왼쪽부터 네번째: 최혜성 위벨롭먼트 공동대표/왼쪽부터 일곱번째: 김태현 위벨롭먼트 공동대표 (사진=동원그룹)

1943은 맛있는 메뉴와 부담 없는 가격은 물론 트렌디한 실내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유명한 명품 주점 프랜차이즈다. 특히 유튜브에 자체 제작한 동영상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등 탁월한 SNS 마케팅으로 화제가 됐다.

또한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전문 인력 케어 서비스 등을 통한 철저한 가맹점 관리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부사장은 체결식에 앞서 “1943을 비롯한 신규 프랜차이즈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것”이라며 “고객과 동반 성장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외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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