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모습 전달
실제 영업점 상황을 재현해 현장을 사실적이고 생생히 담아

[와이즈경제=황현옥 기자] 기업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IBK’라는 내용으로 올해 첫 번째 광고를 선보인다.

IBK기업은행은 2020년 상반기 신규광고 ‘코로나19 극복’편을 23일부터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사진=기업은행

광고는 ‘위기 때마다 여러분 가까이에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고객들이 지난 4월 코로나19 특별대출을 받기 위해 기업은행 영업점을 방문한 상황을 생생히 재현했다.

사진=기업은행
사진=기업은행

실제 기업은행 직원이 직접 출현하고 내레이션에 참여해 진정성 있는 마음을 표현했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

광고는 총 세 편으로 당시 ‘영업점 현장 모습’편, ‘자금지원을 받아 고비를 넘긴 중소기업 사장님’편, ‘고객의 모습을 바라본 직원’편이다.

사진=기업은행
사진=기업은행

윤종원 은행장은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는 기업은행의 모습을 담고자 노력했다”며 “‘기업은행에 다녀왔다’는 말이 ‘해결책을 찾았다’는 말이 될 수 있도록 위기 때마다 고객의 가까이에 있는 기업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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