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아홉시 경 비 그친 하늘에 떠오른 추석보름달 (사진=한유주 기자)
30일 오후 아홉시 경 비 그친 하늘에 떠오른 추석보름달 (사진=한유주 기자)

[와이즈경제=한유주 기자] 추석 전날 인 30일, 비가 그친 후 영롱한 보름달이 모습을 드러냈다. 

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구름 낀 날씨가 추석 당일인 내일(10월 1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자정을 넘기기 전 가장 선명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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