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코세페', 코로나블루 타파한다
역대 최대 규모 '코세페', 코로나블루 타파한다
  • 오세영 기자
  • 승인 2020.10.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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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15일 진행…참여업체 1300여개
2020년 코리아세일페스타 일정(자료=산자부)
2020년 코리아세일페스타 일정(자료=산자부)

[와이즈경제=오세영 기자]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대규모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열린다. 이번 코세페 행사에는 전국 17개 모든 지자체와 지난해보다 두 배 많은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 추진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대표 쇼핑주간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의 행사계획과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자부와 코세페 추진위는 '코세페와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나눔·기부 캠페인' 발족식에도 참여했다.

이번 코세페는 최대 규모로 진행될 전망이다. 전국 17개 모든 시·도가 참여하며 현재 1328개사가 신청을 마쳤다. 특히 자동차·의류·가전·화장품과 같은 국민생활과 직결된 대표 소비재 제조업체의 참여도가 지난해보다 2배를 넘는다. 통신사도 휴대폰 지원금을 상향한다.

산자부 성윤모 장관은 "유통업계와 제조업계가 협력해 할인여력을 높이고 소비심리 회복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통‧제조업계의 업태별‧업종별 온‧오프라인의 할인기획 행사와 각종 사은품‧경품 이벤트 개최 등 올해 코세페 행사내용을 공유했다.

산자부는 이번 코세페 행사를 국내에 그치지 않고 신남방과 신북방 등 역직구와 수출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판촉전도 대대적으로 열 예정이다.

더불어 범정부적으로 소비쿠폰 재개, 소득공제 한도 상향, 자동차 개소세 인하, 유통업계의 판촉 비용 분담 의무 완화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이번 행사를 경기 반등의 계기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최근 방역상황이 서서히 안정화되면서 소비가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는 지금 소비자와 기업, 정부, 지자체가 함께 진행하는 소비 진작 행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국민이 안심하고 찾는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방역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 방역관리와 경제활동이 조화를 이루는 모범사례가 되도록 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산자부와 코세페 추진위는 이어 '코세페와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나눔·기부 캠페인' 발족식도 진행했다. 

온라인 기부 사이트인 네이버 해피빈에 코세페 기부 캠페인 기획전인 '하이파이브 캠페인'을 개설하고, EBS 펭수 캐릭터 굿즈를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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