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경제=이대희 기자]

8일, 갑작스레 찾아온 추위에 곱게 물든 단풍도 서서히 지며 앙상한 가지를 드러내고 있다. 잔잔한 호수위로 드리워진 고즈넉한 풍경이 가을의 끝자락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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