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극복 대응전략과 혁신금융 사례 등 소개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국제중소기업금융포럼(SMEFF)이 주관하는 CEO 인터뷰에서 매튜 갬저 국제중소기업금융포럼 대표와 온라인 화상대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국제중소기업금융포럼(SMEFF)이 주관하는 CEO 인터뷰에서 매튜 갬저 국제중소기업금융포럼 대표와 온라인 화상대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와이즈경제=김민정 기자] 신용보증기금 윤대희 이사장은 신보를 포함한 한국 정책금융기관들의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전세계 중소기업 유관기관들과 공유하기 위해 국제중소기업금융포럼(대표 매튜 갬저)이 주관하는 CEO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윤 이사장은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화상대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진단과 전망, △4차 추경 편성을 통한 신보의 위기극복 대응전략, △신보의 혁신금융 추진 사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중소기업 금융 발전방향 등 시의성 있는 주제에 대해 경제 분야 전문가로서 의견을 밝혔다.

인터뷰 진행자인 SMEFF의 매튜 갬저 대표는 “중소기업 금융지원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신보의 전략과 경험, 그리고 경제 분야 전문가이자 국정경험이 풍부한 윤대희 이사장의 통찰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기업 금융의 미래를 전망해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번 인터뷰는 한국 경제와 중소기업의 위기를 타개하는데 있어 신보가 어떠한 역할을 해나가고 있는지 전세계 중소기업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혁신금융을 통해 코로나19 경제위기 이후 중소기업 금융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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