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경제=홍성완 기자] 철도공단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국가철도공단 직원들이 16일(월) 원주역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철도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직원들이 16일(월) 원주역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철도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본부장 신형하)는 지역 주민들의 철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원주역에서 철도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공단 직원들은 철도 이용객들께 선로무단 침입의 위험성 및 건널목 횡단수칙 준수 필요성 등 안전지침을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열차 탑승 시 3대 방역지침(마스크 착용, 음식물섭취 자제, 손소독)도 홍보하며 방역마스크를 증정했다.

신형하 강원본부장은 “철도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함은 물론, 앞으로도 국민안전 및 교통편익 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와이즈경제(Wisee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