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경제=이성우 기자] 부동산 청약 시장에 당첨을 위해 위장결혼, 위장전입, 청약통장 매매 등 부정청약 의심사례가 적발됐다. 지난해 상반기 아파트 분양받은 사람 중, 2백 건 가까이가 적발됐다.국토교통부는 2020년 상반기 분양 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부정청약 현장점검 결과, 위장전입, 청약통장 매매, 청약자격 양도 등 부정청약 의심사례 197건과 사업주체의 불법공급 의심사례 3건을 적발하고 수사의뢰 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점검에서 적발된 197건 부정청약은 유형별로 위장전입 134건, 청약통장 매매 35건, 청약자격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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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 기자
2021.01.05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