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HDC현산, 부산 대연8구역 정비사업 입찰 참여
롯데건설·HDC현산, 부산 대연8구역 정비사업 입찰 참여
  • 이대희 기자
  • 승인 2020.09.18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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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후 분담금 납부 가능한' 분담금 납부 유예제 도입'

[와이즈경제=이대희 기자] HDC 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 사업단이 부산 대연8구역 정비사업 입찰에 참여했다. 사업단은 랜드마크 동의 예상 조감도를 공개하고 조합원의 부담을 덜기위한 사업조건 등을 선보였다.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한 헤리티지 타워 전면부 (제공=롯데건설)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한 헤리티지 타워 전면부 (제공=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 사업단은 올해 부산 최대규모의 재개발 사업인 대연8구역 주택재개정비사업에 ‘INFINITY사업단(이하 ’사업단‘)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단은 “재개발 사업 성공의 핵심은 빠른 사업추진과 최고의 일반분양가를 통한 조합원의 개발이익 극대화로 판단했다”며 “이를 위해 랜드마크 외관 설계, 조망권 확보, 중대형 평형 비율 증가 등 단지 고급화에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또한 월드 클래스 급의 해외설계를 강조하며 디자인그룹 SMDP의 외관, 롯데월드타워 구조를 담당한 LERA의 구조설계, 동심원과의 조경 협업을 통해 조합원에게 부산 대표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미래가치 비전을 제시했다.

바다 위 요트를 형상화한 단지 조감도 (제공=롯데건설)
바다 위 요트를 형상화한 단지 조감도 (제공=롯데건설)

사업단은 “두 개의 랜드마크 동의 각각 스카이 브릿지를 통해 프리미엄 조망을 확보했다”며 전면부 랜드마크 동은 광안대교 조망을, 후면부 랜드마크 동은 부산항 조망을 통해 넓은 시각감과 바다 조망에 따른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며 ”특히 이 설계에 따르면 광안대교, 부산항 조망이 가능한 가구수가 1419가구로 대연8구역 조합원 총 1300여 명이 원할 경우 모두 조망 프리미엄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망 간섭 최소화를 위해 203m의 동간 거리를 배치하고 지형의 특징과 문화를 담은 6대 디자인 계획을 수립했으며, 단지 내 최대규모의 문주인 웨이브 게이트와 커빙 게이트를 설치한다“며 ”아울러 지형의 단차를 활용한 1.4㎞ 인피니티 웨이브 적용, 3㎞의 단지 내 힐링 산책로와 30개 최고급 테마정원 등을 제시하며 조경혁신을 통한 프리미엄 극대화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단지 특성상 3개 블록으로 나뉘는 단점을 인피니티 브릿지를 활용해 단지 통합화를 모색했고, 축구장 3.7배 크기의 중앙공원과 지형 단차를 활용한 테라스 하우스 등 기존의 단점들을 개선하는 혁신안도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사업단은 또 ”약 1만7000㎡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에는 스카이 컨시어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인피니티 풀, 프라이빗 수영장, 노천탕 등을 계획했다“며 ”스크린 스포츠센터, 실내암벽등반, 인도어골프장 등 운동시설과 함께 1인 독서실, 프라이빗 시네마, 키즈카페 등을 반영해 최고급 커뮤니티를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업단은 ”조합원 부담을 덜기 위해 분담금을 입주 1년후 납부할 수 있는 분담금 납부 유예제를 도입했다“며 ”원활한 이주를 위해 이주비를 100% 지원하고 최저 이주비도 책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조합 사업비를 전액 무이자로 제안하고 사업촉진비 1500억원을 마련해 채무가 있는 조합원이나 세입자 문제 해결을 지원할 방침“이라며 ”분양 수입 발생 시 조합사업비를 우선 상환하고 분양 수입금 내에서 공사가 진행된 만큼만 시공사가 받아 갈 수 있도록 조합 부담을 경감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일반분양가 대비 조합원 분양가를 최소 50%이상 할인과 최적의 시점에 일반분양하는 골든타임 분양제(후분양 등), 후분양 시점까지 공사비 지급유예제를 도입했다“며 ”일반분양의 옵션 수입은 조합에 귀속되고, 미분양 시 100% 대물변제가 이뤄지며 오션뷰, 테라스 하우스, 펜트하우스 등을 조합원에게 우선 배정한다“고 밝혔다.

사업단 관계자는 ”오랜 시간 대연8구역을 위해 준비한 사업단이 월드 클래스 급의 해외설계를 통해 대연8구역을 부산의 대표 랜드마크로 완성할 계획이다“며 ”다양한 사업조건으로 조합원부담을 최소화하고 조합원님이 입주하시는 그날까지 조합원님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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