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칠십칠돌 한글날 맞아 한글을 아름답게 지키자는 인스타그램 캠페인 추진
캠페인 참여 고객 중 추첨 통해 상품권, 스타벅스 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 제공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와이즈경제=장미란기자] 신한은행은 제오백칠십칠돌 한글날을 맞아 ‘올바른 우리말 사용’과 ‘아름다운 한글 지키기’를 약속하는 ‘신념으로 지킨 한글, 신명나게 지킬 한글’ 인스타그램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념으로 지킨 한글, 신명나게 지킬 한글’ 캠페인은 각종 비속어와 줄임말 등으로부터 한글을 지키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고 한글날을 기념해 ‘단 하루’ 만이라도 아름다운 우리말을 소중히 사용하겠다는 다짐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선언하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 참여고객은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의 ‘오백칠십칠돌 한글날 선언문’ 이미지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리그램 하고 스스로의 다짐을 작성한 후 필수 해시태그(#신한은행, #한글날, #신한글날선언문)와 함께 15일까지 업로드하면 캠페인에 자동 응모된다.

신한은행은 캠페인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만원 백화점 상품권(20명), 1만원 네이버페이 포인트(3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50명) 등 총 1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또 최근 2만 팔로워를 돌파하며 잘파세대와 소통을 활발히 이어가는 신한금융그룹 공식 캐릭터 ‘신한프렌즈’의 주인공 ‘쏠과 몰리’를 활용해 이번 캠페인을 홍보하고 1020 세대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엠지세대와 알파세대로 대표되는 젊은 세대들에게 아름다운 우리말 사용을 독려하고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직접 올린 ‘오백칠십칠돌 한글날 선언문’과 다짐 글이 인스타그램에 널리 확산되고 많은 분들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국립현충원 묘역 환경정화 활동, 반려견과 함께 산불피해지역 생태복원을 돕는 ‘산타독’ 활동,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겨보는 ‘태극기 바르게 그리기’ 인스타그램 캠페인 등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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