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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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경제=김민정기자] LG생활건강 뷰티 브랜드 비욘드가 자외선 차단과 함께 피부 장벽을 개선하고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여주는 ‘엔젤 아쿠아 보습 장벽 선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비욘드 엔젤 아쿠아 보습 장벽 선퀴드는 청정 지역 울릉도에서 자란 전호추출물과 스쿠알란, 세라마이드 2종을 함유한 초저점도의 리퀴드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촉촉한 수분을 선사한다.

1회 사용 후 손상된 피부 장벽은 63%, 속보습은 바른 직후 24% 개선해줘 건조함으로 인한 당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건 처방, 리프 세이프, PEG 프리, 사이클릭 실리콘 오일 프리의 클린뷰티 포뮬러를 적용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피부에 ‘초밀착’ 되면서 바른 뒤 10초 후 메이크업 밀착력을 51% 개선해서 메이크업 밀림 현상 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일명 ‘무중력 선’ 제품으로 공기처럼 가벼운 제형이 메이크업 위에 여러 번 덧발라도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비욘드 보습 장벽 선퀴드는 초저점도의 제형이 피부에 들뜸없이 착 달라붙어, 선케어 후 메이크업 밀림 현상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제품”이라면서 “속보습과 피부 장벽 개선까지 돕는 이번 신제품으로 차별화된 ‘데일리 선케어’를 경험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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