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경제=김민정기자]캐논코리아가 인천본부세관으로부터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캐논코리아)
(사진=캐논코리아)

AEO는 관세청이 수출입 기업의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기준 실무를 심사해 공인하는 제도로, 전 세계 97개국에서 도입해 운용 중인 민·관 협력 프로그램이다. 

AEO 공인 업체는 수출입 물품 검사 비율 축소, 관세조사 면제, 수입신고 시 담보 제공 생략 등 수출입 업무에 도움이 되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캐논코리아는 이번 심사에서 법규준수도 99점 만점 및 우수한 안전관리 실적을 인정받아 기존 ‘AA’에서 최고 등급인 ‘AAA’로 상향되는 영예를 안았다.

캐논코리아는 지난 2010년 최초 공인인증 취득(A), 2013년 등급 상향(AA) 달성 후 2024년 AEO 활용성과 우수사례 발표대회 입상 등 꾸준한 관리 체계 고도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AAA 등급은 국내 전체 AEO 공인 기업 중 약 4%만이 보유하고 있다. 한국과 AEO 상호인정약정(MRA)을 체결한 미국, 중국 등 25개 주요 교역국에서도 현지 세관 통관 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향후 캐논코리아의 해외 시장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AEO 최고 등급인 ‘AAA’ 상향 획득은 캐논코리아가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투명하고 안전한 공급망 관리 역량을 완벽하게 입증해낸 쾌거”라며, “앞으로도 수출입관련 철저한 법규 준수와 안전관리를 통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캐논코리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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